이야기
짝꿍 수달을 만들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적어 둡니다. 퍼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무엇이 어려움을 만드는지, 그리고 좋아 보였던 아이디어가 왜 지워졌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만드는 이야기
답을 먼저 놓고 문제를 덮어씌우는 과정, 답을 세는 기계, 그리고 8×8 판이 열두 번 연속 실패했던 이야기.
5×5에 여섯 쌍을 넣었더니 예순 판 전부 답이 정해져 버렸습니다. 난이도를 숫자로 재는 방법과 그래서 바뀐 단계 구성.
조개가 퍼즐을 쉽게 만든 이유, 그리고 가족 위치를 감추려다 18만 번 실패한 기록.
만드는 사람의 고민
파스텔이 안 보인다는 말에서 시작해 색 열네 가지와 배치 알고리즘까지 오게 된 과정.
스도쿠, 네모로직, 스타 배틀, 노리노리. 펜슬 퍼즐의 계보와 짝꿍 수달이 숫자를 뺀 이유.
부모님께 권할 게임이 없어서 시작했고, 수달 그림은 딸이 그렸습니다.
푸는 이야기
1단계부터 201단계 이후까지, 구간마다 달라지는 보는 법. 바위와 아기 수달 구간의 요령까지.
찍지 않고 푸는 기본 순서. 좁은 구역부터, 울타리 치기, 구석 노리기, 되짚기.
권해 드리는 방법, 미리 해 드리면 좋은 설정, 그리고 하지 않는 편이 나은 것들.